[날씨] 올가을 가장 추운 출근길...낮부터 예년 기온 회복 / YTN

2022-10-11 35

10월에 찾아온 때 이른 추위는 오늘 아침까지만 견디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6.6도로 어제보다 낮아 또다시 올가을 최저기온을 경신하고 있고요,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에서는 영하권 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낮부터는 예년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점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아침까지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고요.

내륙 곳곳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농작물 냉해 피해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6.6도, 대전 5.7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예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계절의 시계가 제자리를 되찾겠습니다.

서울 21도, 대구 22도, 광주 23도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쾌청한 날씨 속에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기 좋겠습니다.

다만, 일교차는 계속해서 크게 벌어질 전망입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면 면역력이 30%가량 떨어집니다.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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